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롱기누스의 창(신세기 에반게리온) (문단 편집) == 정체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>남극의 하얀 달에서 [[아담(신세기 에반게리온)|아담]]과 함께 발견되었다. 롱기누스의 창은 본래 생명의 종자와 세트로 구성된 안전장치다. > >'''의지를 지닌 창이며, 자력으로 이동하는 능력도 지닌 일종의 생명체다.''' 이는 신에 가까운 = 불사의 힘을 지닌 생명의 종자(기원의 존재)의 움직임을 '''정지시킬 수 있는 아이템'''이며, 생명의 종자가 신에게 미치지 못하는 이유다. [[제1시조민족]]은 생명의 종자(기원의 존재)가 자신들의 목적에 따르지 않을 때의 대책으로 이것을 준비했다. 릴리스와 짝을 이루는 롱기누스의 창은, 아마도 [[퍼스트 임팩트]]의 충격으로 [[릴리스(신세기 에반게리온)|릴리스]]로부터 빠진 것으로 생각된다. 이 창은 지금도 발견되지 않았으며, 어쩌면 파괴되었는지도 모른다. > >이카리 겐도와 제레가 신으로의 길을 열기 위해 지금까지 릴리스의 재생을 계속 했으나, 최종 단계까지 일시적으로 멈추기 위해, 네르프는 아담과 짝을 이루고 있던 롱기누스의 창을 수송해왔다. >---- >[[신세기 에반게리온 2/기밀문서]] 사실 이것의 정체는 '''의지를 지닌 하나의 생명체.''' [[제1시조민족]]이 우주 곳곳에 퍼뜨린 알 속의 아담이나 릴리스 같은 생명의 시조들이 자신들의 계획과 동떨어진 일을 할 때 통제용으로 넣어둔 것이다. AT 필드나 사도를 가볍게 찢어버릴 수 있는 이유, 형태를 자유로이 바꾼 이유, 그리고 각성했던 초호기가 이 창이 앞에 날아들자 바로 침묵해버린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. 또한, 이들 생명의 시조와 함께 특정 생태계를 구축 혹은 리셋시킬 임팩트의 핵심 도구이다. 사실 창의 진정한 역할은 AT필드를 찢는 그 위력이 아니라, 안티 AT필드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능에 있다. 그 때문에 [[서드 임팩트]]를 전제로 하는 [[인류보완계획]]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이다. [[이카리 겐도]]는 제레가 보완계획을 앞당기기 위해 에바 시리즈 개발 착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노려 '''일부러''' 롱기누스의 창을 [[에반게리온 0호기]]를 통해 아라엘 섬멸용으로 쓰게 했고,[* 이때 한 대사가 '''"시계바늘은 뒤로 돌아가지 않아. 하지만 (직접)앞으로 돌리는 건 가능하지."'''][* 물론 롱기누스의 창이 제레의 계획에 있어서 핵심 요소인 이유도 있지만, 후술하듯이 아라엘을 섬멸시킬 마땅한 수단이나 무기가 없었던 것 또한 이유였다. 즉, 겐도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롱기누스의 창을 배제시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, 아라엘 덕에 적절한 구실이 생겼던 것.] 그 결과 [[제레]]의 인류보완계획이 큰 차질을 빚게 되어 보완 중심 매개체를 릴리스에서 [[에반게리온 초호기]]로 수정하게 만들었다. 또한 제레와 겐도의 협력 관계가 완전히 파탄난 건 덤. 원래 릴리스의 검은 달과 아담의 하얀 달 안에 각각 하나씩 있었으나, 검은 달이 지구에 착상할 때의 충격으로 릴리스의 롱기누스의 창이 튕겨져나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. 극중 등장하는 창은 남극에 있던 아담의 창으로 릴리스의 몸이 자라나는 걸 일시적으로 막기위해 릴리스 몸에 꽂아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